토끼와 거북이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지워진 부분은 손가락으로 터치! 재미있는 효과음과 함께 글자가 짠~ 나온답니다.

아들러 (Alfred Adler)라는 심리학자의 관점에서 분석해 보면, “나는 느리지만 부끄럽지 않아.” 라며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내어 도전한 것일지 몰라요.

반두라 (Albert Bandura)라는 심리학자의 관점에서 분석해 보면, “나는 쉬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어.” 라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굳게 믿는 ‘자기효능감’이 때문이었는지 몰라요.

드웩 (Carol Dweck)이라는 심리학자의 관점에서 분석해 보면, “이기고 지는 것보다, 끝까지 해보는 것이 중요해.” 1등을 하는 것보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했을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선생님의 생각은 거북이가 토끼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토끼는 빠르게 달리지만 오래 달리지는 못해요. 보통 빠르게 움직이는 동물들은 에너지를 한꺼번에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 유지할 수가 없어요. 또 토끼는 해 뜰때, 해 질때 주로 활동하고 낮에는 잠을 자요. 천적을 피하기 위해서죠.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하는 시간은 낮시간이었으니 토끼의 몸은 낮잠에 맞추어져 있었을 꺼예요. 그리고 목표지점은 토끼의 체력보다 멀리 정한다면 승산이 있었던거죠. 시간과 거리의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토끼에게 불리한 조건이었어요. 토끼는 자신의 체력을 잘몰랐거나 과신했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한자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어요.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는 뜻이예요. 내 조건과 상황을 잘 이해하고, 상대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아야겠죠? 똑똑하다고, 힘쎄다고, 돈이 많다고 늘 이기는건 아니예요.